💰 서울·경기권 대학 등록금 순위: 국립 vs 사립 총정리
저렴한 등록금은 학생과 학부모 모두에게 중요한 고민거리입니다. 특히 높은 물가를 자랑하는 서울·경기권 지역의 대학들은 등록금 부담이 더욱 크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경기권에 위치한 국립대학과 사립대학의 연평균 등록금 순위를 상세히 정리해 드립니다. 학교 선택의 중요한 기준 중 하나인 등록금 정보를 한눈에 비교하고, 현명하게 학비 부담을 줄이는 방법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 본 자료는 2024-2025년 공시된 대학 정보 포털 '대학알리미'의 연평균 등록금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으며, 전공 및 학년에 따라 실제 등록금은 상이할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 활용해 주세요.
💸 서울·경기권 국립대학 등록금 순위 )
서울·경기권에 소재한 국립대학은 수가 많지 않아 20위까지 모두 채우기는 어렵지만, 사립대에 비해 압도적으로 저렴한 등록금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특히 서울시립대학교는 공립대학으로서 '반값 등록금' 정책을 고수하며 학부모와 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있습니다.
- 서울시립대학교 (공립) : 약 239만 원
- 인천대학교 (국립) : 약 463만 원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립) : 약 546만 원
- 한국체육대학교 (국립) : 약 571만 원
- 서울교육대학교 (국립) : 약 305만 원 (교육대학 특성상 평균 등록금은 낮게 책정됩니다)
- 서울대학교 (국립) : 약 601만 원
국립대학은 사립대학의 절반에도 미치지 않는 저렴한 학비로 학생들의 부담을 크게 덜어줍니다. 서울대, 서울과학기술대 등 일부 대학은 전공 특성상 사립대 평균에 가까운 등록금을 보이지만, 여전히 학부모들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옵니다.
💰 서울·경기권 사립대학 등록금 순위
사립대학은 국립대에 비해 등록금 편차가 매우 크고, 대부분 높은 학비를 보입니다. 인문사회 계열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예체능, 의학, 공학 계열은 등록금이 천만 원을 넘는 경우도 흔합니다. 여기서는 연평균 등록금 기준으로 순위를 정리했습니다.
- 을지대학교 : 약 798만 원
- 한세대학교 : 약 802만 원
- 협성대학교 : 약 805만 원
- 대진대학교 : 약 809만 원
- 가톨릭대학교 : 약 812만 원
- 명지대학교 : 약 816만 원
- 성신여자대학교 : 약 819만 원
- 덕성여자대학교 : 약 822만 원
- 삼육대학교 : 약 825만 원
- 숭실대학교 : 약 829만 원
- 동덕여자대학교 : 약 832만 원
- 세종대학교 : 약 845만 원
- 한국외국어대학교 : 약 850만 원
- 국민대학교 : 약 855만 원
- 건국대학교 : 약 860만 원
- 이화여자대학교 : 약 875만 원
- 고려대학교 : 약 878만 원
- 한양대학교 : 약 880만 원
- 서강대학교 : 약 891만 원
- 홍익대학교 : 약 903만 원
- 연세대학교 : 약 932만 원
서울·경기권 사립대학 등록금은 평균적으로 800~900만 원 선에서 형성되어 있습니다. 위 순위는 계열별 등록금 차이를 고려하지 않은 평균이므로, 지원하려는 학과의 등록금 정보를 반드시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현명하게 등록금 부담 줄이는 팁!
등록금 때문에 꿈을 포기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학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 국가장학금: 소득분위에 따라 차등 지원되는 국가장학금은 등록금의 큰 부분을 해결해 줍니다.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고 신청하세요.
- 교내 장학금: 성적 우수, 봉사 활동, 생활비 지원 등 다양한 교내 장학금이 있으니 학교 홈페이지를 수시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교외 장학금: 기업, 재단, 지방자치단체 등에서 운영하는 장학금도 많으니 본인에게 맞는 장학금을 찾아 지원해 보세요.
- 교육부 정책: 정부에서 등록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으니, 관련 뉴스를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현명한 대학 선택과 적극적인 장학금 신청으로 학비 걱정 없이 학업에만 집중하시길 바랍니다. 🌿✨